한문협의 이름으로 이 사람을 수배합니다!

작성자: 한문협님    작성일시: 작성일2010-06-04 01:38:30    조회: 1,907회    댓글: 0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이하 한문협) 전체 회원의 이름으로 <font color=red><b>현상금 100만원</b></font>을 걸고 이 사람을 수배합니다.

일명 "작신" 입니다.
이 사람은 현재 클럽포스에 있는 맨살클럽에서 활동을 하는 헤비업로더입니다.
그의 이름은 명확하지 않고 워낙 신작을 많이 업로드 해서 별명이 작신인데 그 이름 자체가 신작이라는 말을 뒤집은 거라고 합니다.
그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우리 대중문학계 전체의 공적과 같은 사람입니다.
현재 유통되는 스캔본의 대부분을 그가 유통시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문협은 그를 잡을 수 있는 "유력한 단서"를 제공하시는 분께 약소하지만 현상금 100만원을 걸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제보를 한 분께는 현상금 100만원외에 한문협 소속의 모든 작가들이 자신의 사인이 든 출판 신간 "100권"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제보를 한 분께 그 분이 원하는 작가의 사인본 100권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말은 100권입니다만, 감사의 뜻으로 10명 20명의 작가를 선택하셔도 원하는작가의 싸인본을 모두 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몇백권이 넘을 수도 있는 분량이고, 우리 한문협의 작가들은 몇백권이 되더라도, 기꺼이 자신의 싸인본을 그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할 것입니다.
 
일단 제보를 받으면 "대검찰청의 직접 협조"를 받아,
형사고발에 들어갈 것이고 그를 잡게 되면 작가 모두가 한 사람씩, 작신을 향한 개별고소및 손해배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것은 법무법인을 통한 일괄고소와는 차원이 다른 형태로서, 발각만 되면 패가망신을 면할 수가 없는 댓가를 치르도록 하겠다. 라는 것이 한문협 회원들의 다짐입니다.
그만큼 한문협 회원들의 작신에 대한 분노는 정말 큽니다.

그외, 누구의 어떤 책이든 최초의 스캔본을 유포하는 현장을 잡아 제보하시는 분께는 그 작가의 싸인본은 물론 최대한의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신고는 korea@kovel.or.kr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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