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신잡기 현상100만원에 이어 출판사도 작신잡기에 나섰습니다.
작가들 또한 출판사와 같은 입장입니다.
고심 끝에 6개월에 한 권을 내는 작가는 바보가 되는 현실이 과연 옳을까요?
제대로 된 글을 쓸 수 없게 하면서...
나눔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공유운운 하는 일을 우리 작가들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한문협의 모든 작가들이 손을 놓게 된다면 그것은...
이 한국대중문학으로 나아가던 우리 장르시장의 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도록,
모두 도와주세요.
"한문협"에서는 <font color=red> [작신잡기 1탄]으로 "100만원"</font>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누구든 작신을 잡게 해주신다면, 그를 잡을 수 있는 정보를 주신다면 우리는 그 분께 100만원의 현상금과 약속한 것들을 바로 지급해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두 작업에 한국대중문학작가의 작가가 모두가 참여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hr>
<font color=blue><b>
내 책을 최초로 업로드한 최초유포자를 잡아주세요.
구할 수 있는 제 책 모두의 사인본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제보로 인하여 그 최초유포자를 체포 하게 되면 당연히 형사소송을 하여 결코 합의하지 않고 끝까지 그를 "범죄자"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그치지않고, "민사소송"을 하여 소송 비용을 제외한 "배상금 전액"을 신고한 분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font></b>
<hr>
간단히 내용을 말씀드리면,
다들 아시겠지만 최초유포자로 판정이 나면,
형사소송으로서도 중형을 받게 될 것이고, 특히 최초유포로 인하여 생긴 피해액은 산정하기 힘들게 클 것은 누구라도 아는 사실이니 그 대부분을 최초유포자가 책임져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 A 업로더가 작가 1.2.3.4.5의 글을 최초로 유포하다가 잡혔다. 라면...
그 5명은 각기 그 A 업로더를 고소할 것이고 5번의 형사소송과 5번의 민사소송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5명은 누구도 합의하지 않고, 민소까지 하여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피해액을 추징할 예정입니다.
결코 타협도 사정도 봐주지 않을 생각이라는 것을 한국대중문학작가 협회 회원 모두는 오늘 여러분 앞에 선언합니다.
업로더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작가를 죽이고, 시장을 죽이는 업로드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독자와 작가, 출판사 등 시장 모두를 죽이는 업로더, 최초유포자를 잡는데 모두 나서서 도와주시기를 정말 부탁,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고하실 곳.
이메일 korea@kovel.or.kr
한국대중문학작가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