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따라 출판 진흥을 위한 차기 5개년 계획(2017~2021)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출판문화산업은 대표적 지식기반산업으로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천을 제공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에 입각해 중장기계획의 토대가 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한국출판학회를 통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학계, 업계 등 출판문화산업 관계자분들과 함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사) 한국출판학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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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한문협에서는 협회의 회장인 금강님이 참석하여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해 방향제시를 하였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출판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출판문화산업진흥5개년 계획에는 본 협회와 회원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는 웹소설이나 작가에 대한 지원이나 기타사항에 대한 고려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문협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정부기관과 적극 접촉하여 전반적인 정리와 웹소설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들이 그 출판문화산업진흥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자책 분야에서 전체 판매량의 60%이상이 우리 대중문학이라는것은 너무 공공연한 것이고, 소설 분야에서는 90%에 이르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 웹소설이 이렇게 외면 받은 현실을 외면하는 그들만의 리그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한문협에서는 문광부와 적극 접촉하여 관련 현실을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을 바랍니다.